나이키 '위런서울 10K' 마라톤 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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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위런서울 10K' 마라톤 대회 열린다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1.09.1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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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운동브랜드 나이키에서 주관하는 10km 마라톤 행사가 다음 달 열릴 예정이다.  '위런서울 10k' 가 오는 10월 23일 오후 4시에 서울에서 열리게 된다.

지난 2008년 '휴먼 레이스'로 비롯된 이 행사는 2010년 20 젊음의 에너지와 도시 에너지를 결합시킨 '위런시티 10k'대회로 발전했다.

2008년에는 3주, 2009년에는 2주, 지난 해에는 1주일 만에 2만명이 선착순 마감, 올해는 3만 명으로 참가 규모가 확대됐다.

이번 대회는 서울 도심을 중심으로 10km를 달리며 전체 경기가 마치면 오후 6시부터 대규모 음악축제를 가진다.

이번 대회 참자신청은 위런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19일부터 접수된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이 중 50%는 서울시와 연계된 기부단체에 기부금으로 사용된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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