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5회 로또복권 1등 당첨점 7곳, 2등 46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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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회 로또복권 1등 당첨점 7곳, 2등 46곳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1.10.29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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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일리중앙
29일 진행된 제465회 로또보권 추첨 결과 19억원의 1등 당첨자가 나온 판매점이 전국에서 7곳으로 집계됐다.

이날 나눔로또에 따르면, 465차 로또복권 추첨 결과  '1·8·11·13·22·38'의 6개 번호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고, 2등 보너스 번호는 '31'이다.

6개 당첨번호를 모두 맞힌 1등은 7명(자동 4명, 수동 3명)으로 각각 19억2366만2893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지난주 1등 당첨자(13명, 당첨금 33억5572만1106원)에 견줘 크게 줄었다.

행운의 1등 당첨자를 배출한 곳은 ▷경기 시흥시 월곶동 그린하이퍼 ▷광주 북구 오치동 대박찬스 ▷경기 시흥시 정왕동 복권전문점 ▷제주 제주시 일도2동 세븐 ▷경기 오산시 오산동 포유25다농점 ▷경기 오산시 오산동 행운로또복권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형제상회 등이다.

또 2등 당첨자 배출 판매점은 경기 군포시 당정동 남운슈퍼 등 전국에 걸쳐 46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46명)는 4878만8552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이번주 로또복권 총 판매금액은 577억9329만4000원(지난주 1267억7227만4000원)원으로 집계됐다. 당첨금 지급은 지급개시일(10월 31일)로부터 1년까지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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