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김가온, 1월 6월 파티오나인에서 웨딩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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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김가온, 1월 6월 파티오나인에서 웨딩마치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1.12.01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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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화보 촬영차 몰디브로 출국... 프로그램에서 만나 연인사이로

▲ 1월의 신부 배우 강성연씨.
ⓒ 데일리중앙
배우 강성연씨가 1월의 신부로 태어난다.

강성연씨는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씨와 새해 1월 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 그레이스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애초 1월 7일 예식 날짜를 하객들의 편의를 위해 하루 앞당긴 6일 오후 6시30분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파티오나인 쪽이 설명했다. 

강성연-김가온 커플이 선택한 파티오나인은 복합문화컨벤션으로 웨딩, 파티, 세미나 등 다양한 연회를 연출할 수 있는 럭셔리 테마 공간이다. 결혼식장인 그레이스홀은 6m 높이의 독특한 천정 구조로 뉴욕 스타일의 동시 컨벤션 웨딩홀이다. 

두 사람은 강성연씨가 진행하는 올리브TV <푸드에세이> 프로그램 촬영 차 방문한 재즈클럽에서 연인 사이가 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결혼 준비가 한창인 두 사람은 지난 11월 24일 웨딩 화보 촬영 차 몰디브로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성연씨는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미모는 물론 연기력까지 갖춘 배우로 영화 <왕의 남자>, 드라마 <타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MBC <찾아라 맛있는 TV>에서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예비 신랑 김가온씨는 서울대와 버클리 음대, 뉴욕대(NYU) 대학원을 졸업한 뒤 한국에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백석예대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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