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훈 씨는 지난 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12월 8일의 일상'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명훈 씨는 울랄라세션 멤버들을 포함해 구준엽 씨와 계단에 걸터앉아 여유로운 자세를 취하며 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이들은 저마다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독특한 의상과 선글라스, 모자, 등가방 등의 패션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줘 훌륭한 패션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가운데 자리에 앉아 있는 구준엽 씨는 짙은 붉은색 계열의 바지를 입어 "나이가 무색하게 잘 어울린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들의 조화에 누리꾼들은 "나이 차가 안느껴진다" "저렇게 음악그룹 결성하셔도 될 기세" "와우~ 앞으로의 활동 기대하겠음다"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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