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가 값싸게 내집 마련을 할 수 있는 비법을 대공개하겠다고 나서 주택 실수요자들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피드뱅크는 15일 하반기 주택마련 수요자들을 위한 '내집마련 전략 세미나'를 27일 서울 학여울역 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실수요자들을 위해 시세보다 최고 50%까지 싸게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숨은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저가 매입 방법을 소개해 수도권 내집 마련 수요자들에게 보다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피드뱅크 박원갑 소장은 "부동산 시장이 불안정 기조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는 얼마나 매입 비용을 낮추느냐가 수익률을 결정짓는 관건"이라며 "내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저가에 집을 마련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봐야 할 때"라고 말했다.

모든 세미나 참석자에게는 '값싸게 내집 마련하는 비법' 강의 책자가 지급되고, '청약전략 핸드북'과 '유망 추천지역 및 매물리스트'도 무료로 제공된다.

또 세미나 참석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스피드뱅크 투자자문센터 부티즌 무료 이용권 및 박원갑  연구소장 저서 '부동산성공법칙'을 덤으로 준다.

참가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스피드뱅크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참가비는 사전접수 3만3000원, 현장접수는 4만원이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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