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분홍 뿔테 쓰고 종현, 교수로 산뜻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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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분홍 뿔테 쓰고 종현, 교수로 산뜻한 변신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2.02.20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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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그룹 투애니원 산다라박 씨가 음악그룹 샤이니 종현 씨와 제자와 교수 사이로 찍은 드라마 광고를 공개했다.
ⓒ 데일리중앙
음악그룹 투애니원 산다라박 씨가 음악그룹 샤이니 종현 씨와 제자와 교수 사이로 찍은 드라마 광고를 공개했다.

산다라박 씨는 20일 오후 미투데이에 "달옹(산다라박의 별명)의 SNS 드라마가 곧 찾아옵니다. 이번 광고는 좀 특별하게 드라마형식으로 찍었는데요"라며 광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이어 "조금 오글거리기도 하지만.. 열심히 열연했습니다. 오글거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씨 씨는 분홍색 뿔테 안경을 쓰고 책을 보며 공부하는 학구적인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종현 씨는 베이지색 재킷을 입고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교수님으로 변신해 여심을 공략했다.

산다라박 씨와 종현 씨의 새로운 매력이 담긴 사진에 누리꾼들은 "저 안경 내가 쓰면 느글거릴 듯" "벌써 봄이 온 것 같이 산뜻하네요" "종현 씨 교수님으로 변신 기대되네요"등의 의견을 전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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