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태 씨는 지난 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MBC 새 수목드라마 '킹투허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건태 씨는 교복을 깔끔하게 차려 입고 학교를 배경으로 서서 카메라를 보고 있다.
그는 지난 2004년 KBS2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소지섭 조카 역으로 열연했으며 이후 지난 2007년 MBC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이준기 씨 아역을 맡았다.
이어 지난 해 SBS 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유승호 씨 어린 시절을 연기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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