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농협중앙회, 전국 중고생 1만명 점심 급식 지원
국산 돼지고기의 소비촉진단체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농협중앙회와 함께 14일 서울 봉림중학교에서 한돈 요리 점심 급식 지원 첫 시식 행사를 가졌다.
'전국 중·고등학생 대상 한돈 요리 점심 급식 지원'은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한돈 저지방 부위 섭취를 통한 학생 건강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봉림중을 시작으로 오는 6월 말까지 돈까스, 두루치기 등 돼기고기 저지방 부위를 활용한 한돈 요리 점심 메뉴를 권역별로 7개 학교 1만명의 학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최우성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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