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뱅크, '전세찾기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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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뱅크, '전세찾기 서비스' 오픈
  • 스피드뱅크 기자
  • 승인 2008.06.19 22:1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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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셋값 상승과 재개발 이주 수요에 따른 전세매물 품귀현상 등으로 세입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세 수요자들이 발품을 들이지 않고도 손쉽게 매물을 찾을 수 있는 서비스가 선보인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는 '전국민 전세찾기 서비스'를 오는 23일부터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의 요구에 맞춰 전세매물을 찾아 중개업소를 매칭해주는 서비스다. 스피드뱅크의 전국 최대 2만여 중개업소 네트워크를 통한 '실시간 거래지원시스템'이 지원돼 수요자들에게 폭넓은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아직 어디로 가야 할지 지역조차 정하지 못한 세입자에게는 '맞춤전세해결사'가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개인별 전세금액을 입력하면 금액에 맞는 지역들이 추출되고 희망면적, 입주년도, 총 가구수 등 추가 조건을 적용하여 선택을 좁혀가는 방식이다. 생생한 주변 시세 동향과 주거여건에 대한 리포트도 제공된다.

지역과 가격 및 여타 조건이 정해지면 개인별 상담사가 조건에 맞는 중개업소 물건을 찾아 중개업소 매칭을 지원한다. 지역의 유력 중개업소가 직접 입력한 매물정보가 세입자에게 실시간으로 SMS 전달되며 전체 목록들을 서비스 웹페이지 '내 신청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세금 대출정보와 이사비 할인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들도 제공한다.

스피드뱅크 박선홍 대표는 "다양한 전세 매물을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제공해 바쁜 직장인들과 맞벌이 부부 등 많은 전세수요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재개발로 인한 일부 지역의 전세난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국민 전세 찾기 서비스는 서울과 경기, 인천지역에서 전세를 구하는 서민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이용료는 무료다. 인터넷을 활용하기 힘든 세입자들의 경우 전화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스피드뱅크와 데일리포커스가 주관하며, 우리파이낸셜, 디지털조선일보, 한경닷컴 등이 후원하고 전자랜드, 무빙앤리빙 등이 협찬한다.

스피드뱅크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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