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화 문제가 우리 사회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소를 위한 초과이윤공유제 법제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6일 오후 3시 국회의사당 귀빈식당.
통합진보당 노회찬 국회의원과 전국금속노조가 공동 주최하는 이 토론회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주제로 이뤄질 예정이다.
전성인 홍익대 교수 사회로 홍장표 부경대 경제학부 교수가 발제를 하고, 공계진 금속노조 노동연구원장, 김병권 새로운사회를 여는 연구원 부소장, 곽정수 <한겨레> 대기자가 토론을 벌인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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