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연대는 3일 "의료영리화 정책은 가상과 허구에 근거하고 있을 뿐 아니라 국민을 크게 불안하게 만드는 정책"이라고 규정하고 "이의 완전 폐기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매일 정오에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3일부터 시작된 1인 시위는 지금까지 시민사회단체 대표 및 임원들의 릴레이 시위로 이어가고 있다. 건강연대는 앞으로 1인 시위를 국민참여자로 점점 확대할 예정이다. 1인 시위 참여를 바라는 사람은 건강연대 사무국(02 2677 9982)으로 연락하면 된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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