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 교수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후보등장음악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 머리 속에 떠오른 음악은 있었는데 아직 단 한번도 선거운동에 내주지 않았던 음악이기 때문이다"라며 "결국 가수에게 전화를 했다. 고심 끝에 허락. 이제부터 문재인 후보의 등장음악은 신해철의 '그대에게'"라고 전했다.
김찬용 기자 chan1234@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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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교수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후보등장음악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 머리 속에 떠오른 음악은 있었는데 아직 단 한번도 선거운동에 내주지 않았던 음악이기 때문이다"라며 "결국 가수에게 전화를 했다. 고심 끝에 허락. 이제부터 문재인 후보의 등장음악은 신해철의 '그대에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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