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미술인 2012인 "문재인 후보는 미술인들에게 희망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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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술인 2012인 "문재인 후보는 미술인들에게 희망의 빛"
  • 송유정 기자
  • 승인 2012.12.03 11:1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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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는 전국 미술인 2012인', 문 후보 10대 문화전략에 적극 공감

▲ '문재인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는 전국 미술인 2012인'은 3일 오전 서울 영등포 민주당 당사에서 문 후보를 향한 적극적인 지지를 보냈다.
ⓒ 데일리중앙
문화대통령으로 거듭나기 위한 문재인 후보의 10대 문화전략이 미술인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는 전국 미술인 2012인'은 3일 오전 서울 영등포 민주당 당사에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가 발표한 창조적 문화강국 실현을 위한 10대 문화전략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낸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제논리에만 치우쳐서 기초분야의 육성을 외면하고 육성하지 못한다"며 "젊은 미술학도들과 미술인들은 전공분야와 우수한 역량을 포기하고 열악한 생계유지의 현장으로 내몰리고 있는 비참한 현실이다"라고 참혹한 현실을 설명했다.

지난 11월 18일 문 후보는 10대 문화전략으로 ▶보편적 문화생활 시대 정책 ▶창의인재 성장 정책 ▶정치적 편견과 경제적 어려움으로부터 벗어나 창의력 펼칠 수 있는 정책 ▶문화예술 사회적기업 1000개 육성 정책 ▶지역의 창조도시 발전 역량 강화 정책 ▶소프트파워 강한 나라 만드는 정책 ▶한국의 전통 및 대중문화 브랜드 구축 ▶관광개발을 통한 지역 특화 발전 모색 ▶'문화기본법' 제정 등을 제시했다.

특히 '문화대통령'으로 거듭나기 위해 ▷문화예산을 정부예산 대비 2% 증가 ▷국가 운영과 사회 분야의 운영원리에 '창조적 상상력'을 강조했다.

전국 미술인 2012인 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정책은 우리 미술인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고 있다"며 "전국의 2012인의 각 분야 미술인들은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문화정책의 탁월함과 차별성에 적극 공감하며, 문재인 후보의 문화정책이 새로운 시대의 대한민국의 미술문화 발전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낸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재인 후보의 문화정책이 국민과 함께 실현되어 백범 김구 선생님께서 염원하셨던 세계 속에 자랑스러운 문화국가 대한민국이 사람이 먼저인 문재인의 정부에서부터 만들어지기를 희망한다"며 강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송유정 기자 ssyj01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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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jane 2012-12-04 11:36:18
문후보의 불끈쥔 손에서 결의가 보입니다. 다만 손목이 허전한 것이 국민의 마음 같아 안타까웁니다. 손목 전용 SPIBelt 스파이밴드가 그 아쉬움을 채워드릴껏 같습니다. 운동효과가 뛰어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