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 8일 만에 반등 성공... 1579.72포인트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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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 8일 만에 반등 성공... 1579.72포인트 마감
  • 대신증권 기자
  • 승인 2008.07.0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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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8거래일 만에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독립기념일로 휴장한 가운데 코스피지수가 조금 내리며 출발했다.

이번주부터 국내 기업들의 2분기 실적발표 시즌에 들어감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우세했고, 외국인이 21일째 순매도세를 이어간 탓에 장중 1560포인트까지 밀려나기도 했다.

그러나 외국계 매도세가 약화됐고, 프로그램매수세가 6000억원 이상 유입된데 힘입어 오후 들어 반등에 성공했다. 기관은 11일째 순매수세를 이어갔다.
    
결국 오늘 코스피지수는 1.78포인트(0.11%) 오른 1579.72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가 내린 반면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오르는 등 대형 IT주의 등락이 엇갈렸다.

포스코가 대규모 니켈의 한국 수출권 확보 소식으로 1% 올라 닷새 만에 반등했고, 한국전력과 SK텔레콤, KT, KT&G 등 경기 방어주가 강세를 보였다.

반면 고유가로 인한 실적 우려감으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주가 연일 약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지수는 4.13포인트(0.77%) 내린 534.17포인트에 마감해 7일째 하락했다.

NHN과 다음, 동서, 성광벤드가 상승했지만 하나로텔레콤과 메가스터디, 태웅, 코미팜, 태광, 서울반도체 등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들이 줄줄이 내렸다.

그러나 이네트와 한일사료, 한미창투가 동반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쇠고기 관련주는 강세를 나타냈다.

대신증권 기자 daishin@daish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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