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대회서 57.6% 획득... 최고위원에 김서진·박용화·선경식·홍재경
문 대표는 이날 342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1인2표 방식으로 치러진 이날 전대에서 197표(득표율 57.6%)를 얻었다.
문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승리를 위해 자신을 버리고 새로운 결의를 하는 날"이라며 "서민과 중소기업에 희망을 주는 정당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재창조의 길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날 새 최고위원에는 김서진 박용화 선경식 홍재경 후보가 선출돼 앞으로 2년 동안 문 대표와 함께 당을 이끌게 된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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