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또한 "독도 문제는 역사 문제이면서 영토주권 사항이므로 분쟁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면서 "단호하고 엄중하게 대처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고 이동관 대변인이 전했다.
이동관 대변인은 "일본 측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미래지향적 관계의 발전을 약속했다"며 "잊을 만하면 독도 문제를 반복하는 것은 더 이상 안 된다"고 말했다.
석희열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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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또한 "독도 문제는 역사 문제이면서 영토주권 사항이므로 분쟁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면서 "단호하고 엄중하게 대처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고 이동관 대변인이 전했다.
이동관 대변인은 "일본 측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미래지향적 관계의 발전을 약속했다"며 "잊을 만하면 독도 문제를 반복하는 것은 더 이상 안 된다"고 말했다.
석희열 기자 shyeol@dailiang.co.kr
지난 9일날 홋가이도 한일 정상회담에서 무슨 얘기가 오갔는지 궁금하다.
그때는 왜 아무런 대응도 못하다가 이제와서 뒷북치고 그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