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신현준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신 씨의 예비신부는 12살 연하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신 씨는 지난 26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결혼식을 앞두고 "아내를 처음 본 순간 결혼을 예감했다 신부가 남해를 좋아하더라. 신부를 풀 안에 들어가라고 하고 내가 뒤에서 십자가 목걸이를 걸어주며 프로포즈를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어 "신부가 네 명 낳고 싶다고 한다. 내 나이를 감안해주지 않는 것 같다. 신혼여행을 몰디브로 가는데 허니문 베이비를 만들어오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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