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1일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희귀·난치성질환자의 날 및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창립 12주년 기념행사'에서 연합회 이사장에 선출된 것.
황 대표는 이 자리에서 "지난 12년 간 희귀난치성질환 환우들의 복지여건 개선과 인권향상을 이뤄온 본 연합회는 앞으로도 한결 같이 희귀난치성질환 환우들의 희망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고 황천모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이 전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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