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제활성화 및 기업환경 개선에 앞장
상태바
새누리당, 경제활성화 및 기업환경 개선에 앞장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3.08.30 14: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의원 연찬회에서 결의문 채택

새누리당이 경제활성화와 기업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새누리당은 2~30일 강원도 홍천에서 1박2일 열린 의원 연찬회에 채택된 결의문을 통해 이렇게 밝혔다.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은 결의문에서 "박근혜 정부 출범 후 6개월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오로지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국민통합과 대한민국 재도약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새 정부 출범 후 첫 정기국회를 맞이해 4가지를 결의했다.

먼저 지속가능한 복지와 서민생활안정을 위해 창조경제를 통한 일자리창출과 공정한 시장경제 확립을 통한 경제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부동산시장을 조속히 정상화하고 창업과 투자활성화를 촉진시키기 위한 기업환경을 개선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국정운영을 책임진 여당으로서 야당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하고, 신속한 민생법안 처리와 법정기한 내 예산 처리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며 민주당이 조속히 국회로 복귀해 이에 적극 협력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끝으로 "무책임한 막말과 선동이 아닌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품격있는 행동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고 실천하는 선진국회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국민 앞에 약속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