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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수 수출입은행장은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서 "우리 주위의 소외 계층들이 추석명절을 맞아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류순식 홍보실 공보팀장이 전했다.
수출입은행 임직원들은 지난 어버이날에는 무의탁·독거 노인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 5월과 7월에는 저소득층 가정의 노후 주택을 수리해 주는 등 지역사회의 소외 계층을 지원하는 이웃사랑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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