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씨 4일 발인... 유해 양수리 갑산공원 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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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씨 4일 발인... 유해 양수리 갑산공원 안치
  • 이성훈 기자
  • 승인 2008.10.0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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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짧은 생을 불꽃처럼 살다 2일 마감한 고 최진실씨의 유해가 4일 발인을 거쳐 경기도 양수리 갑산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최씨의 유족들은 4일 오전 7시30분 고인이 평소 다니던 서울 강남 중앙침례교회 피동균 목사의 집도로 발인 예배를 가진 뒤 오전 10시 성남영생원에서 고인의 시신을 화장하기로 했다. 장지는 경기도 양수리 갑산공원 가족묘로 결정됐다.

애초 유족들은 매장장을 하기 위해 부검을 강하게 반대했지만 주변의 설득으로 화장장으로 치르기로 최종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3일 오후 2시 유족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씨의 입관식이 진행된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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