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 7일 만에 반등... 1360선 간신히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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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 7일 만에 반등... 1360선 간신히 회복
  • 대신증권 기자
  • 승인 2008.10.0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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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7일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1360선을 간신히 회복했다.
  
금융위기 확산 우려감으로 미 다우지수가 4년 만에 1만선이 무너졌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코스피지수가 하락 출발했다.

실물경기 침체 우려와 원달러 환율 폭등 악재로 장 초반 1321포인트까지 밀려나기도 했지만 정부의 추가적인 증시 안정화 대책 기대와 호주 금리인하 소식, 그리고 프로그램의 사자세가 4000억원 이상 유입된데 힘입어 내림폭을 좁히며 상승 반전했다.
    
오늘 코스피지수는 7.35포인트(0.54%) 오른 1366.10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와 LG전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등 환율 급등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수출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포스코와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KT&G가 오름세를 보였던 반면 한국전력과 SK텔레콤, 삼성화재가 내렸다. 두산중공업 등 기계업도 약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지수는 4.44포인트(1.09%) 내린 401.95포인트로 장을 마감해 사흘째 하락 행진했다.

NHN과 하나로텔레콤, 셀트리온, 소디프신소재, 코미팜이 내렸고, 태웅과 태광 등 조선기자재주가 약세를 보였다.

반면 메가스터디와 CJ홈쇼핑, 서울반도체, 에스에프에이가 올랐고, HK저축은행이 최대주주의 공개 매수 추진 소식으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신증권 기자 daishin@daish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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