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측의 지원 의사 밝혀'
이어 17일 오후 윤병세 외교장관과의 통화에서 "캐나다 국민과 정부를 대신해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 며 "이번 사고와 관련해 캐나다의 지원 의사를 밝힌것으로 알려졌다.
윤 장관은 이에 "불행한 사고가 발생,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나 우리 정부는 생존자 구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며 외교부는 전했다.
한편, 18일 오후 5시 32분 현재 시각 '구조팀 에어포켓 위치 찾는 것이 급선무', '생존자들 스트레스 극심... 중증도 이상 '등 생존자들에 관한 속보가 이어지고 있다.
김나래 기자 nlkim007@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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