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축산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으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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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축산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으로 새출발
  • 데일리중앙 기자
  • 승인 2008.10.2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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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이 국립축산과학원으로 기관 이름을 바꿔 새출발했다.

농진청은 20일 "축산과학원이 10월 8일자로 국립축산과학원으로 명칭을 바꾸고 조직을 기존의 2부 13과 2시험장 1팀에서 2부 11과 1팀 1센터 2시험장 1출장소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농촌진흥청 변화의 핵심인 15개 아젠다를 중심으로 축종별 기술 개발 및 보급을 일원화하는 방안으로 추진됐다. 또한 축종별 분류 체제로 재편해 축산 농가의 기술 지원을 강화하고 사회적으로 기술 수요가 증가한 분야의 연구 및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국립축산과학원 이상진 원장은 "이번 개편을 통해 국립축산과학원이 외적인 변화 뿐 아니라 내적으로 농업인과 현장, 수요자에게 실익이 가는 조직으로 변화하게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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