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리나 씨의 남자친구 박용근 LG 트윈스 선수가 화제다.
오늘 방영한 KBS2 '퀴즈쇼 사총사'에 출연한 채 씨는 "(6살 연하인) 박 선수가 애교가 많다"며 자신도 평소 애교가 많은 편이라 남자친구 따라서 애교가 늘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서로 닮아가는 커플 보기좋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 선수는 1984년생으로, 2007년 LG 트윈스에 입단해 현재까지 뛰고있다.
서상훈 기자 hoon79@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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