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은퇴 시구', 김경문 감독이 받아 "보는 재미 쏠쏠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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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은퇴 시구', 김경문 감독이 받아 "보는 재미 쏠쏠했네"
  • 서상훈 기자
  • 승인 2014.07.1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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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소속이었던 야구선수 박찬호 씨 은퇴시구가 화제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에서 맹활약했던 박 씨는 지난 18일 광주에서 열린 2014 한국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나와 은퇴식을 맞이했다.

이 은퇴식 순서중 하나로 선수시절 마지막 시구를 던진게 화제가 된 것.

특히 박 씨의 은퇴 시구를 NC 김경문 감독이 받아줘 선후배간의 정을 과시하기도 했다고.

한편 박 씨는 미국 메이저리그 은퇴후 국내 프로야구 한화에서 선수생활을 계속한 바 있다.

서상훈 기자 hoon79@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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