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 씨는 한 방송을 통해 전남친에 정떨어졌던 사연을 공개했다고.
이 씨에 의하면 "전남친과 말싸움 끝에 이별 얘기가 나와 많이 힘든 상황이 있었다. 그런데 전남친은 그런 얘기가 오간 다음날 아무렇지 않게 쇼핑을 하고 있더라"며 전남친 목격담을 소개했다.
이 씨는 "내가 저런 사람과 사귀고 있다니"하는 생각에 만정이 떨어져 전남친과 완전히 끝냈다고.
한편 이 소식에 대해 누리꾼들은 "전남친 사람이 너무하네" "헤어지길 잘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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