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 씨의 신혼집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2일 방영된 tvN '택시'에 게스트로 나온 최 씨는 자신을 둘러싼 오해들에 대해 설명했다.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 씨와 결혼한 이후 '청담동 며느리'가 됐다는 소문이 커져 여러 오해를 낳았었다는 것.
이날 방송에서 최 씨가 공개한 신혼집에 대해 MC인 개그맨 이영자 씨 등은 보통 집과 차원이 다르다는 반응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의 최 씨 신혼집에 대한 반응도 나쁘지 않다는 후문.
한편 최 씨는 1977년생이며, 헤븐리스타컨텐츠 소속이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