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금메달 소트니코바, 러시아 밖에선 기 못 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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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금메달 소트니코바, 러시아 밖에선 기 못 펴네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4.07.2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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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편파 판정 시비가 일었던 피겨 스케티팅 선수 소트니코바의 최근 대회가 화제다.

지난 21일 일본에서 열린 '더 아이스 2014'에 참가한 소트니코바는 연기 중 넘어지고 점프에도 서툰 모습을 보여 팬들을 실망시켰다고.

이날 경기를 지켜본 이들은 소트니코바의 몸이 굳어있는 듯 했다고 전했다. 이는 어린 그녀가 긴장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트니코바는 지난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의 김연아 선수보다 못했음에도 홈 어드밴티지를 얻어 피겨 팬들의 원성을 산 바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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