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홍준 국회의원 "세월호 유족 단식 제대로 하면 실려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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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준 국회의원 "세월호 유족 단식 제대로 하면 실려가야"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4.08.0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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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준 새누리당 국회의원의 세월호 유가족들을 두고 한 발언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안홍준 국회의원은 7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25일째 단식 중인 세월호 유족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이날 "제대로 단식을 하면 벌써 실려가야 되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새누리당 신의진 국회의원은 "의원님은 힘들잖아요"라고 답했다. 또 새누리당 서용교 국회의원은 "제가 해봤는데 6일 만에 쓰러졌어요"라고 전했다

안홍준 국회의원은 "제대로 하면, 단식은 죽을 각오로 해야 돼. 병원에 실려가도록…적당히 해봐야"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안홍준 국회의원은 논란이 일자 세월호 유족을 폄훼하는 대화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그는 "생명을 걸고 단식을 해야한다는 뜻이었다"고 해명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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