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명량'
속 가장 눈에 띄는, 또 가장 인상적인 캐릭터 중 하나인 준사가 실존인물인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준사의 기록이 남아있는 것은 이순신이 직접 쓴 '난중일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명량대첩이 일어난 날 일기에 준사의 이름이 정확하게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영화가 너무 흥미롭다" "진중권 말 처럼 이순신 인기?" "오타니 료헤이 연기 진짜 감동적이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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