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스토리온 채널을 통해 방영된 렛미인4에서 10대 렛미인에 선정된 렛미인 김현수 씨가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
렛미인 김현수는 남편과 세 아이를 뒷바라지 하며 살아가는 평범한 주부였다 하지만 그는 출산 이후 비만과 탈모 등으로 인해 고통 받는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했다
렛미인 선정 이후 무대에 다시 등장한 그녀의 모습은 180도 달라져 있었다. 김현수는 두 달여 만에 무려 23kg을 감량했다.
렛미인4 MC 황신혜는 "성형을 안 했는데도 다른 사람이 됐다"며 놀라워했다 방청석에 있던 남편은 "예전보다 지금이 더 예쁘다"고 쑥스러우면서도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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