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아 발삼과 결국 11년만에 이혼한 조지클루니... 다른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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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아 발삼과 결국 11년만에 이혼한 조지클루니... 다른여자?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4.08.08 15: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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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와 국제 인권전문 변호사 아말 알라무딘이 결혼할 예정이다.

외신들은 7일(현지시간) "조지 클루니와 아말 알라무딘이 다음달 이탈리아에서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조지클루니 씨는 지난 1989년 여배우 탈리아 발삼과 결혼했으나 4년만에 이혼한 뒤 "다시는 결혼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영국 런던과 미국 뉴욕, 탄자니아 등에서 알라무딘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그는 열애설이 불거지자 지난 4월 약혼을 공식선언했다.

알라무딘 씨는 레바논 출신 영국인으로 알려졌다. 영국에서는 결혼하기 전 16일간 결혼사실을 공지해야 하기 때문에 런던의 한 구청 게시판에 결혼공지가 올라왔다

여러 언론에서 다음달 이탈리아 코모호수 인근에서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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