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 씨 소속사 쪽은 이민기가 현역으로 군입대하는 게 아니라 공익근무요원으로 입소하는 만큼 조용히 가고 싶어해 팬들을 비롯한 주변인들에게 입소 소식을 알리지 않았다고 8일 설명했다.
그는 2005년 MBC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로 데뷔해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 ‘달자의 봄’ ‘진짜진짜 좋아해’ ‘닥치고 꽃미남 밴드’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 ‘해운대’ ‘퀵’ ‘오싹한 연애’ ‘연애의 온도’ ‘몬스터’ ‘황제를 위하여’ 등에 출연했다. 입소 전 영화 ‘내 심장을 쏴라’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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