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사퇴할거라는 소식이다.
최근 복수 매체에 의하면 이 장관이 사의를 표명할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사의 표명 시기는 추석 전후라는 전언이다.
이 장관은 수개월째 세월호 참사 수색작업 지휘를 위해 전남 진도 팽목항에 머물곤 했다
한편 세월호 참사 피해자 유가족들이 이 장관의 사퇴를 반대할거라는 시각도 있어 이 장관의 향후 거취에귀추가 주목된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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