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2차시험이 오늘 치러지고 있다.
세무사는 납세자의 위임에 의해 조세에 대한 신고, 신청 등의 업무를 대리하고 조세에 관한 상담을 하는 자를 뜻한다.
세무사 시험은 1차와 2차로 나뉘며, 1차에서는 재정학과 회계학개론 등 네 과목을 선택형으로 보고 2차에서는 주관식 필기시험을 본다고.
한편 오늘 2차 시험이 치러지는 제51회 세무사 시험의 합격자는 10월 29일부터 2개월간 발표된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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