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오중 씨의 성교육 발언이 화제인 가운데 구성애 씨가 회자되고 있다.
지난 8일 방영된 KBS2 '나는 남자다'에 출연한 권 씨가 구 씨로부터 성교육 강사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한 이후부터다.
이날 방송에서 권 씨는 "내가 성교육적인 부분에 대해 너무 많이 알아서, 구 씨가 같이 일해보자는 제안을 했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구 씨는 1956년생이며, '푸른 아우성' 대표를 맡고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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