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호 태풍 할롱의 경로가 일본으로 틀어졌다.
기상청에 의하면 할롱은 일본 대륙을 따라 북동쪽으로 이동하게 돼 한반도에 직접적인 피해는 주지 않을거라고.
할롱은 오는 10일까지 일본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할롱은 이번 주말 강한 바람과 비를 동반할 것으로 보여 간접적 영향권에 들 강원도와 제주도 등 지역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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