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 씨가 화제다.
유 씨는 최근 개봉한 영화 '해적'에서 씬 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
이 영화에서 유 씨는 자기만의 바다 수영법인 '음파음파론'을 설파해 관객들을 웃기고 있다.
실제로 '해적'을 보고나온 관객들은 대부분 유 씨의 코믹 연기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한편 유 씨는 1970년생이며, 1997년 영화계에 데뷔한 바 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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