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이라크 공습을 감행했다.
최근 주요 외신들에 의하면 미군은 9일(현지시간) 이라크 북부 반군 세력 주둔지에 공습을 실시했다고.
이 공습에서 미군은 전투기 등 주로 항공 무기를 이용했다.
미군 측에 의하면 이번 공습은 이라크 무장 반군 세력을 몰아내고 이라크 내 소수민족을 보호하고자 하는의도를 담고 있다고.
한편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라크 공습 중에도 휴가를 가 눈길을 끌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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