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유명 록그룹 롤링스톤즈의 노래 '앤지'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가 화제다.
오늘 방영된 MBC '서프라이즈'에서 롤링스톤즈의 '앤지'는 롤링스톤즈의 보컬 믹 재거가 사랑했던 사람을 의미한다는게 밝혀졌다.
그 사람은 다름아닌 데이빗 보위였다고.
데이빗 보위는 유명한 가수 겸 영화배우다. 동성애자였던 데이빗 보위가 믹 재거의 연인이었다는 충격적인사실이 이 방송에서 공개된 셈이다.
한편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놀랍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