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 새로운 슈퍼스타들에 쏟아지는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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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새로운 슈퍼스타들에 쏟아지는 관심?
  • 최우성 기자
  • 승인 2014.08.1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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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중원라인의 신입생 토니 크로스와 제임스 로드리게스가 세비야와의 UEFA(유럽축구연맹) 슈퍼컵 경기에서 동시 출격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3-14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레알 마드리드와 유로파리그 우승팀인 세비야는 오는 13일 새벽 3시 45분(한국시각) 웨일스 카디프의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4 UEFA 슈퍼컵’에서 격돌할 예정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세비야전에서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새롭게 영입한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와 제임스 로드리게스의 출전을 예고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제임스와 크로스는 출전한다. 크로스는 지난 5일간 훈련을 잘 소화했다. 많은 능력을 갖춘 선수이기에 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제임스 또한 훌륭한 실력을 갖췄고 몸 상태도 좋다"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그는 이어 "이들의 영입에 매우 만족한다. 이적 시장에서의 노력 덕분에 지난 시즌보다 나은 팀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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