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오늘 경산경찰서에 의하면 지난 12일 저녁 7시경 경산시 한 슈퍼마켓 앞에서 신모 씨가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알려진 바에 의하면 신원 미상의 30대 남자가 신모 씨와 다투다 신모 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고 한다.
한편 경찰 측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 30대 남자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서상훈 기자 hoon79@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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