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과 대통령 박근혜 씨의 만남이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박근혜 대통령은 교황이 타고온 전용기가 멈추는 시점에 레드카펫에 나타났다
그는 이자리서 교황이 내리기를 기다렸다.
교황이 내리자 박 대통령은 스페인어로 간단한 인사를 전해 화제를 모았다.
교황은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두 사람은 영접에 나온 일반인과 신도대표등과 악수를 나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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