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돈이와 대준이의 프로젝트 아이돌그룹 '빅병'의 팬카페가 화제다.
빅병은 MBC 에브리원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에서 의기투합한 '용감한 이단 호랑이'가 프로듀싱한 아이돌그룹이라고.
최근 한 포털 사이트에 빅병 팬카페가 개설돼 오늘까지 만여 명의 회원이 가입했다는 전언이다.
빅병에는 보이그룹 비투비와 빅스 등의 멤버들이 참여해 음악팬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고.
한편 빅병의 데뷔곡 음원은 오는 19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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