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 송가연 씨의 데뷔전 시간이 주목받고 있다.
송 씨가 데뷔하는 대회는 로드FC 017로 격투기 선수 에미 야마모토와 일전을 벌인다고.
이를 위해 지난 16일 계체를 통과했고 현재 경기 준비 막바지 시간을 집중하며 보내고 있다는 전언이다.
송 씨의 데뷔전은 오늘 저녁 8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고. 케이블 채널인 '수퍼액션'에서 중계할 예정이다.
한편 송 씨는 SBS '룸메이트'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서상훈 기자 hoon79@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