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사랑' 황정음, 임신 충격에 이불 쓰고 눈물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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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 황정음, 임신 충격에 이불 쓰고 눈물 흘려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4.08.17 1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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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 씨가 극중 임신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6일 방영된 SBS '끝없는 사랑' 17회에서 극중 서인애로 나온 황 씨는 국가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임신 소식까지 전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줬다고.

이날 방송에서 황 씨는 감옥 안에서 알게된 임신 사실에 놀라 이불을 뒤집어쓴채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날 '끝없는 사랑' 17회는 9.6%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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