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 씨가 결국 거짓말을 후회했다.

사유리가 거짓말 발언을 과거에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인생한방 특집에서 후회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가슴이 크다며 수박 같다는 거짓말을 했었다 사람들이 실제 가슴이 크지 않은 걸 볼까봐 가리느라 목욕탕에서 불편하게 다닌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왜 거짓말을 했는지 모르겠다 한번 떠보려고 그랬다. 수박 미안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이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