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명량' 관객수가 1600만 명을 넘어섰다.
명량은 지난달 말 개봉해 한달여만에 엄청난 관객을 들인 것.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다룬 이 영화는 지난 29일 누적관객 1666만 명을 넘겨 영화계 안팎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매출액 면에 있어서도 명량은 단연 국내 개봉 영화중 최고다.
한편 명량의 큰 흥행으로 인해 국내 개봉영화 이천만 관객 시대도 머지않았다는 예측이 영화 전문가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