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교통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은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 권리세 씨가 수술을 중단하고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권 씨는 오늘 사고 이후 병원에 옮겨져 9시간이 넘는 수술을 받았다고.
이 수술이 권 씨의 혈압이 낮아지는 관계로 중단돼 일단 중환자실에서 경과를 두고 보게 되었다는게 권 씨 소속사 측의 전언이다.
권 씨는 사고를 당한뒤 심폐소생술을 받아야 할 정도로 위급한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한편 이 소식에 대해 누리꾼들은 "혈압 낮아졌다고? 안정 됐다는건가" "혈압이 너무 낮아져도 안되는데" "수술 중단이라니...현재 의식이 없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상훈 기자 hoon79@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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